대구 인터불고 낮잔에 밤별소 한우 한마리 피자 후기

낮잔에 밤별소

대구인터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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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인터불고 호텔의 카페로, 낮에는 브런치와 파스타 메뉴를 판매중이며 = 낮잔에

저녁에는 야외포장마차를 운영하고 있다 = 밤별소 , 그래서 이름은 낮잔에 밤별소다. 

 

 

- 대구 인터불고는 본관과 파크빌리지로 건물이 있는데, 파크빌리지 1층에 위치해 있는 낮잔에 밤별소

- 주차를 파크빌리지 근처에 하면 편하다.

 

 

영업시간

 

-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낮잔에는 

- 늦은 밤 12시에 밤별소로 마감을 한다. 

 

 

메뉴판

 

 음료와 파스타 메뉴를 판매하고 있으며, 브런치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만 주문가능하다. 파스타의 경우 오후 12시 부터 15시까지 주문가능하다.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디저트도 판매중이다.

 

 

매장안

 

 잔디를 보며 애프터눈을 즐길 수 있는 낮잔에 운영시간의 매장안. 넓다. 낮에는 잔디를 보는 의미로 낮잔에라는 이름을 밤에는 별을 보며 소주파티를 한다는 의미로 밤별소란다. 밤에는 야외의 테이블과 의자를 이용해도 된다.

 

 

 

한우 한마리 피자 주문하기

 

 그리고 내가 주문해야 하는 한우 한마리 피자. 정상가는 9만원이나 출시기념으로 36,000에 판매중이었다. 치즈 1kg와 한우 1근이 들었다더라. 처음에 주문을 하니 예약을 하고 왔냐고 물어보셨는데, 미리 예약을 하길 바란다. 주문 후 1시간 정도가 걸린다. 피자를 만들고 굽는데 주문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본 30분 이상이 걸린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 5성호텔의 프리미엄 피자

 

 주문 후 시간 맞춰 피자를 포장했다. 피자를 포장해서 드는데 정말 무겁기는 했다. 피자의 크기는 평범했지만 재료가 많이 들어가 있었고 하나만 먹어도 두툼해 개인적으로 이 가격대에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한우 한마리 피자였다. 아이가 먹기에는 짠맛과 매운맛을 성인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이기 때문에 참고 해야 한다. 하튼 두께와 내용물이 호텔피자가 다르기는 하구나 생각들었다.  

 

 피자 끝부분에는 고구마 무스가 들어있고, 왠만한 브랜드 피자 이상이였던 맛! 내가 주문했을 때는 오후 8시까지만 주문이 됐기 때문에 7시전 미리 주문해 픽업시간을 생각해두거나 - 매장 안에서 먹길 바라면 전화예약을 하면 좋을 듯 하다. 하루 30개만 판매하고 있다.

 

 하튼 전체적으로 좋았다. 집과는 거리가 있어 언제 또 갈진 모르겠지만, 확실히 브랜드 피자와는 차이가 있었던 낮잔에 밤별소 한우 한마리 피자. 근처에 가게 된다면 꼭 한번은 다시 먹고 싶은 피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