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15. 11:31ㆍ여행/- 동산월드 : 국내숙소
엘시티레지던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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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방문일은 2021년 12월 29일이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낸 장소였으며 개인적으로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1박의 장소로 호수를 지정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활용해 예약 후 머무른 후기다.
- 체크인 : 오후 4시 이후
- 체크아웃 : 오후 1시
- 엘시티는 엘시티 레지던스와 엘시티 시그니엘 호텔로 구분되어 있다.
- 엘시티 레지던스는 더 높은 층수에 있다.
- 해운대 뷰와 광안대교 뷰, 문탠로드와 미포 오션뷰가 보이는 2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 주차는 미리 등록하며 지하 4층부터 가능. 예약 시 문자가 온다.
엘시티 레지던스 주차를 한 후 프런트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는다.
입구에서 안내 담당자분이 예약한 객실 앞이다. 단, 이곳을 예약하기 전 호텔과 같은 서비스를 느끼는 숙소는 아니라는 점은 기억해야 한다.
엘시티레지던스 6902호
방 내부 사진으로 6902호는 거실과 주방, 방3개, 화장실 2개다. 큰 방 경우 룸 안에 욕실과 화장대, 붙박이장이 있으며 모든 방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오션뷰를 감상하기 좋다.
- 주방 : 기물 및 글라스 등 식기류, 냄비 등 프리미엄 식기류 구비
- 객실 : 전동 커튼, 시몬스 매트리스, 명품 브랜드의 어메니티 제공
욕실
제공 어메니티
개인적 후기
제일 좋았던 점은 객실의 상태와 뷰다. 낮과 밤의 밖을 쳐다볼 수 있는 뷰는 전체적으로 부산 해운대 엘시티 레지던스 뷰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었다. 창밖의 풍경을 멋지게 볼 수 있었으며 넓은 공간에서 함께 집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뷰와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69층의 고층 뷰와 넓은 객실은 너무 만족스럽다. 단, 위탁업체에서 운영하다 보니 서비스 부분은 약하다는 느낌은 아쉬웠다.
부산의 노을을 시작으로 한 야경과 해운대의 일출까지 거침없이 볼 수 있었던 엘시티 레지던스에서의 시간은 다른 일정을 계획하지 않아도 될 만큼 여유롭고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내가 평상 기억해야 할 곳이다.
TIP
외부에서 음식을 준비해 오거나 로비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으며 추가 요금이 있지만 부산역과 김해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식홈페이지
-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 층수 및 호수 지정이 추가 금액 없이 가능했다.
-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당 5만 원, 유아의 경우 36개월 초과 시 기준 인원에 포함된다.
- 공통 비치 품목이 있으며 유료 서비스 확인할 것!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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