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미나리, 맛있게 먹었던 가창골 미나리 (친환경)

미나리 한단

지금 미나리를 먹는 계절이란다. 그래서 미나리 먹으러 간 1월. 지금이 가장 맛있다는 미나리를 먹으러 가족과 함께 가창에 갔다. 도착한 곳은 근처 식당에 자주 가고 있기에 알고 있었던 가창골 미나리.

 

대구 가창골 미나리

전국택배 가능한 가창골 미나리는 미세먼지 배출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 싱싱한 미나리를 재배하는 가창골 친환경 미나리 농원. 넓은 터에 주차를 하고 비닐 하우스 안으로 들어간다.

 

11월말에서 4월 중순까지 운영하는 가창골 미나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하지만 오후 5시 이후에 갈 경우에는 미리 전화를 꼭! 해야한다.

 

인원수에 맞춰 자리에 앉으면 나오는 기본 상차림이다. 테이블에는 비닐이 깔려져 있으며 가스 버너가 준비되어 있다.

• 미나리만 구입시 1인 당 상차림비 3,000원
• 미나리 + 고기 구입시 상차림비 무료
• 조리된 음식 판매하지 않음.
• 미나리, 삼겹살, 햇반, 주류, 라면, 음료 현장 구매 가능
• 각종 고기, 야채, 기름장, 버섯 개인적으로 준비 가능

 

막창과 양념 고기류는 금지하며 가스버너로 운영되고 있기때문에 안전에 주의를 가져야 한다.

 

미나리 한단과 삼겹살.

• 1팩의 삼겹살 가격 22,000원
• 1단의 미나리 가격 11,000원

세척하고 다듬고 나와서 먹기에 편한 미나리와 현장에서 구매한 삼겹살은 2팩은 성인 3명이 맛있게 먹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또 가고 싶다는 다시 든다. 미나리는 포장과 전국 택배로도 구입 가능하며 카드결제와 현금 영수증 발행도 된다. 대구 가창 미나리 먹으러 또 가고 싶네. 대구 가창골 미나리 나는 너무 좋았다!

 

 그리고 옆 테이블에서 먹고 있기에 알았던 라면까지. 너무너무너무 맛있게 먹었다.! 

 

 

• 영업 :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 오후 5시 이후 방문시 필히 전화 부탁드립니다.
• 단체석, 주차 가능
• 본 글은 주관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작성한 글임을 명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