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24. 12:06ㆍ여행/- 동산월드 : 해외
대마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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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16일 일요일 당일 일정으로 간 여행이다.
- 해외여행의 초급자라면 추천하는 코스다.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으로 갈 수 있는 곳으로 대마도는 히타카츠 항, 이츠하라 항 이렇게 두 곳의 항구에서 출발하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이츠하라항의 경우 배로 약 1시간 더 소요된다.
배를 타고 이동하지만 여권을 필요로 한다. 일본은 비자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약 1시간 20분 가량 배를 타고 가면 보이는 히타카츠항은 뱃 멀미가 심한 분들은 그날의 기상상태를 꼭 확인하고 준비하길 바란다. 뱃 멀미가 어떤 건지 알게 된다.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대마도에 도착하면 이 사진을 찍는다.
신사 분위기와 같은 차량들이 많이 다닌다.
교통
배에서 지도를 제공받았는데, 당일 여행을 하는 분들은 가까운 장소를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당일 여행에서 한 번에 둘러보기는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듯하다. 그리고 차량은 렌트하길 권하며 택시비가 5분 탑승했을 때 그때 1,000엔(만원 이상)이 나왔다.
언어
내가 대마도를 첫 해외여행지로 선택한 이유는 거리상의 이유도 있었지만 한국분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자유여행이여도 아무리 한국인이 많이 가는 곳이라도 역시 해외구나 느낄 수 있는 게 언어다.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답답한 건 나였다. 생각보다 한국분들도 많이 없었고 어디가 어딘지 방향도 몰라 답답했던 기억이 난다
오션플라워호
내가 선택했던 배의 이름이였다. 배를 타고 여행 준비느낌도 좋지만 뱃멀미가 꽤 있었던 날이었다. (굉장히 친절하셨던 직원분들 감사하다.)
나에게는 첫 해외여행이였던, 당일 해외여행으로 좋았던 대마도는?
- 차량 이동 추천하다.
- 한국어로 소통 어렵다.
- 자그마한 풍경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당일 해외여행지로 추천한다.
- 숙박비보다 이동비가 더 저렴하다
- 사람들이 친절하다
- 맛집이나 쇼핑은 개인의 취향이다.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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