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혼자 여행하는 코스

혼자 여행하기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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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월드"는 국내/해외여행, 숙소와 맛집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기록하며 누군가에게는 도움이길 간절히 바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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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지과물해변에서 애월까지 걸어가는 제주도 혼자 여행에서 해변으로 가는 길엔 이런 집이 있다. 집이 너무 이뻤다. 제주도에서는 도시보다 다양한 주택들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집이었다. 더운 나라에서 자라는 식물들이 제주 여행에서는 많이 보였고, 여기서 느낄 수 있는 느낌이 아닐까 싶다.

 

 

몬스터버거

 

  제주 애월 수제버거 맛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프로그램에도 방영된 전국 맛집 TOP 100에 들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혼자 여행에 적합하다 싶어 찾아갔다. 추로스와 음료 1개를 주문해 먹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간 듯, 현재까지도 유명하게 운영 중인 곳이다.

 

 

 해변에서 애월카페거리까지 걷다보면 혼자 여행이었기 때문에 당일 도보로 풍경을 봤는데, 곽지과물해변에서 애월까지 걷는 기분과 날씨, 다양한 집들의 구경, 설레었던 느낌까지 받는다.

 

 

 도로까지 걸어가는 길은 걷기에도 좋으며, 많은 여행객들도 이 길에서 왔다 갔다 한다. 제주도의 혼자 여행은 사계절 동안 이곳의 느낌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제주도 특유의 여유로움과 뿌듯함 가지 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좋아하는 노래와 함께 하니 살랑거리는 기분도 느낀다.

 

 

 곽지과물해변에서 애월까지 걷는 거리는 꽤 시간이 걸린다. 지나가며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으니 구경하느라 심심하진 않다. 가는 길에 카페들도 많아 제주도에서 왜 카페가 많은지 알 수도 있다. 건물들 중 대부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가 엄청 많다.

 

 

걷기 좋은 길들과 설레는 기분까지 드는 풍경들. 여기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주도 혼자 여행 추천한다.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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