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 곳 (feat. 삼송초밥, 해운대 포장마차)

가볼 만한 곳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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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월드

삼송초밥

 

 오전 10시쯤 대구에서 출발해 가장 첫 목적지가 도착했다. 여기는 수요미식회 방송 프로그램에 나왔으며 부산 가볼 만한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남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운영한 전통 있는 음식점이다. 

 

 

 그 중 삼송초밥의 명물 동경식 김밥 "후토마키"

 

 김과 밥 이외에 오브로, 간뾰, 달걀말이, 푸른 채소 등 4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오브로는 광어 살을 쪄서 빻아 채로 거든 뒤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했으며, 간뾰는 박고지를 말려 간장에 조려 먹는 음식이다. 특히 달걀말이의 경우 100~120겹을 자랑한다.

 

 

더베이 101

 

 제트보트를 타기 위해 가는 곳인데 날씨를 잘 알아봐야 한다. 부산 당일 여행에서 제트보트나 이곳에서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도 좋다.

 

 

동백섬

 

산책하기 좋다. 조선 웨스턴 호텔도 구경할 수 있으며 동백섬의 산책로와 함께 풍경을 둘러보고 걷는 코스다.

 

 

 동백섬 산책로를 걷다 보면 건물 한 채가 보이는데 APED하우스다. 정상회담 장소라고 한다.

 

 

부산 여행에서 좋은 점 중 하나는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다는 점인데 동백섬에서도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다.

 

 

송도케이블카

 

 왕복 케이블카.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카는 크리스털 크루즈라고 불리는 데, 대인 1명당 20,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크리스털 크루즈는 바닥이 보이는데, 발 밑으로 바다를 볼 수 있다. 탑승시간은 10분 정도가 되며 바닥이 보이는 케이블카의 유무에 따라 이용료의 차이가 난다.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장소에서는 다양한 간식거리도 판매한다.

 

 

해운대

 

 부산에서 가볼 만한 장소로 너무 잘 알고 있는 곳이지만 여기에 온 다른 이유는 저녁 메뉴 때문이다. 

 

 

해운대 포차거리

 

 

 랍스터로 코스별 음식이 나오며, 비주얼이 좋아 기억에 남는 부산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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