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돌할매공원, 대구 근교 나들이로 소원비는 곳

돌할매공원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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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월드

  내가 여기 방문했을 당시 임산부였는데, 동산이가 태어나기 전 좋은 일들이 많길 바라며 소원을 빌러 갔다. 즉 마음의 위안을 위한 곳이었다.

 

 

별도의 주차시설은 없지만 연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겸 소원을 빌러 가는 장소였던 돌할매공원은 검색으로 안내에 따라 도착했고, 입구가 헤맬 수 있지만 주차 시설이 따로 있지 않아 근처에 차를 세워두면 됐다. 

 

 

 영천 돌할매공원 입구

 

 

 통로 옆 돌할매가 있는 소원을 비는 장소가 나온다.

 

 

 입구에는 약수도 보인다.

 

 

안내문을 읽어보자 

• 내력과 기도하는 방법이 적혀있으며, 소원을 성취하는 방법을 읽어본다.
• 웃거나 잡담하지 말고 성의껏 신분을 밝히고 한 가지씩 소원을 빈다.
• 돌할매가 있는데 도을 두 손으로 들어 들리면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이다.
• 들리지 않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단다.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사람들의 마음이 느껴져 돌할매의 사진은 찍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저 공간 안 돌할매가 있으며 마음속으로 간절한 소원을 이야기하고 나오면 된다.

 

 그리고 그 옆 돌할매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공원에는 12 간지의 조각상이 있다.  

 각각의 동물들은 의미하는 상징이 있다.

 토끼와 쥐 

 

 영천 돌할매 공원은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며, 사람들의 각각 소원은 다르겠지만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소원을 빌러 가는 곳이다. 저절로 이루어지는 소원은 없겠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소원을 이야기하고 그것을 진심으로 이루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신비한 돌 할머니는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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