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생과일빙수, 그녀의 커피 이야기 다모여라!

칠곡 유명한 과일빙수 전문점 

그녀의 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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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득 생각나 방문하게 된 빙수 맛집이다. 여기는 빙수 맛집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 과일이 듬뿍~ 올라가 있고, 모든 과일들이 생과일이다.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를 할 듯했다. 하지만 두 번째로 방문했을 땐 조금 아쉬웠던 빙수 - 

 

 

• 주차가 불편한 점이 아쉽다.

 

두번째로 방문 했을 당시 골드키위, 체리 빙수 18,000원

 

 그녀의 커피이야기는 2층에 위치해있다. 주말에는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한다.

 

 

 엘리베이터가 열리자마다 보였던 과일 박스들이다. 신뢰도가 쌓였던 박스들인데, 파인애플과 망고 등 당도가 어느 정도 보장돼 있는 브랜드를 구매하고 있으신 듯했다.

 

 

 창가 자리가 있는 그녀의 커피 이야기 매장 안, 금일 추천하는 음료의 종류가 적혀있다. 

 

 

 여러 종류의 빙수를 판매하고 있었고, 4인부터는 빙수 주문 시 음료를 1잔 추가 주문을 해야 한다. 포장은 별도의 2천 원이 추가되며, 그날의 과일 상태에 따라 오늘 빙수 추천 메뉴가 결정되는 듯.

 

 

 다 모여라 빙수다. 주문 후 5~10분 후에 나오며 딸기, 블랙 사파이어 포도, 청포도, 파인애플, 오렌지, 산딸기가 들어가 있다. 다양한 종류의 과일에 연유가 듬뿍 들어가 있으며 우유얼음의 빙수다. 과일을 먹다 팥빙수로도 먹기에 좋은 떡과 팥이 별도로 나오며 이 빙수 가격이 17,000원이라 가격대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나오는 빙수를 보니 만족스러웠다.

 

 내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지만 칠곡 과일 빙수, 그녀의 커피이야기는 평일에는 기다리지 않고 먹어 좋았는데,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다는 지인분의 이야기와 과일에 따라 빙수가 달라지기 때문에 아쉬울 수도 있다는 점은 참고하고 방문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