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페, 가창 프라그란자 다양한 베이커리와 브런치!

대구 카페

가창 프라그란자

대구 카페, 베이커리 브런치 프라그란자는 두 군데를 가봤다.

1. 팔공산 프라그란자
2. 가창 프라그란자

그중 가창 프라그란자, 팔수 식당 바로 옆 위치해 있으며 주차 시설이 넓은 편이다.

 

입구

열대 지방 느낌이 나는 나무가 심겨 있는 대구 카페, 가창 프라그란자.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

 

1층 입구에는 여러 광고물들이 있는데, 갓 구운 빵과 과일 시즌에 맞춰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가 판매 중이다. 프라그란자의 빵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 중 가장 우수한 발효종을 사용하며 방부제와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매일 아침마다 매장에서 빵을 만든다고 한다.


1층

주문하는 곳 옆 베이커리들이다. 팔공산 프라그란자와 비교해보면 개수가 다소 적고 쇼케이스 안의 디저트들과 과일들의 상태가 아쉬운 점은 있다.

 

 

하지만 베이커리, 브런치 카페다 보니 메뉴의 구성은 다양한 편이다.


좌석

1층과 2층으로 운영되는 대구 카페 가창 프라그란자는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2층은 야외를 바라보는 좌석과 테이블, 좌식 자리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창가에서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는 자리도 있다. 뷰를 보기에는 2층이 더 좋을 듯하다.


주문한 메뉴

계절별 시즌 과일로 만들어지는 베이커리. 비주얼이 참 좋다. 아메리카노 한잔과 멜랑슈 그리고 베이커리 하나를 주문했는데 팔공산 프라그란자와 비교하면 다소 베이커리의 종류는 아쉽지만 다양한 콘셉트의 테이블과 여유롭게 차 한잔 할 수 있는 대구 카페 찾고 있다다면 잠시 쉴 겸 가창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가 싶다.

 

 

 

• 영업 : 매일 오전 10:00 -22:00
• 주차 : 자체 주차시설 넓게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