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상카페 맨션5 수성 MANSION5 루프탑 한옥카페 생기다.

2023. 1. 1. 11:56대구 맛집/- 별슐랭 가이드 : 카페,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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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맨션5 수성 : 2022년 12월 31일 가족과 함께 식사후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대구 신상카페다. 들안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옥 느낌이 가득한 루프탑이 있는 한옥카페. 동네에 있기 때문에 자주 봤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아 가보고 싶었다.

 

외관

 

 오후 8시쯤 방문한 대구 신상카페 맨션5.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가득했다. 붉은 벽돌의 건물로 카페를 빙 둘러싸고 있는데 야외 자리도 보유하고 있다. 

 

 

 메인 입구인데 여기 포토존인듯. 

 

 

내부

 

 매장 안 사람들이 가득했기 때문에 다른 좌석을 찍기는 어려웠다. 그래서 우리가 앉은자리다. 붉은색 계열의 가구들과 의자들이다. 

 

 

다양한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내는 꽤 넓다.

 

 

베이커리

 

 다양한 베이커리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 가격이 놀라웠던 베이커리가 있었는데 클래식 슈톨렌이다. 1개당 3만 원이다. 직원분께 물어봤더니 독일에서 1년 발효 숙성한 종으로 만든 베이커리라고 가격이 비싸다고 - 

 

 

브런치 메뉴

 

 대구 신상카페 맨션5는 브런치를 꼭 추천한다고. 나는 오후 시간에 방문해서 브런치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다. 

 

 

 따로 판매하는 것들. 맥주도 주문가능하다.

 

 

음료 메뉴

 

 아메리카노와 아포가토, 그리고 베이커리하나를 주문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따로 진동벨을 받는다. 진동벨은 베이커리와 커피가 나올 때 주고 카카오톡 알림도 신청하는데 브런치 메뉴를 나왔다는 알림을 따로 받는다고 한다.

 

 

 주문 후 맨션5의 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하고 - 

 

 

주문한 메뉴

 

 주문한 아메리카노와 아포가토, 맘모스 베이커리가 나왔다. 

 

 

 소보루빵 처럼 생긴 맘모스 빵은 크림과 팥, 밤이 들어가 있었다. 7,200원의 가격이었지만 일단 맛있었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에 생긴 신상카페 맨션5.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사람이 많아 신기했다.  벌써 후기들은 가득하다. 하튼 브런치 카페인데 먹어보지 못해 다음에 꼭 주문해 먹어봐야겠다. 오랜만에 신상 카페 구경한 2022년의 마지막 날 대구 신상카페 맨션5 수성 다녀온 후기다. 

 

 

  •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라스트오더 : 오후 9시
  • 브런치 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브런치 브레이크 타임 : 오후 3시 - 오후  4시
  • 주차 :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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