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백년손님 박서방 장모님 음식점 '철가방을든해녀'

철가방을든해녀 [마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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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슐랭가이드

 마라도 해녀의 집은 백년손님 프로그램에서 박서방 장모님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다. 철가방을 든 해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마라도는 짜짱면이 생각날 만큼 프로그램에서 먹방으로 나온 적이 많다. 찾아보면 마라도는 산책로와 몇몇의 음식점 구경이 대부분이라 도보로 금방 둘러보면서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마라도 여행 당일 찾아가본 철가방을 든 해녀는 쭉 걷다보면 표지판이 보이고 음식점이 모여 있는 끝쯤 위치해 있다. 해녀가 직접 잡아 판매하여 많이 드립니다. 장모님 댁 음식점을 찾았다.

 

 

매장 모습

 

 백년손님 프로그램의 사진들이 입구에 표시되어 있다. 간판의 글씨 몇 개가 사라졌지만 철가방을 든 해녀. 방송에 나온 사진들이 많아 쉽게 찾을 수 있다.

 

 

매장 안

 

판매하는 메뉴는 간단하며 이 당시 짜장면은 6,000원, 짬뽕은 10,000원이다. 유명한 메뉴는 가장 기본 메뉴인 짜장면과 짬뽕이다.

 

 

 매장 안은 꽤 넓은 편인데 다양한 좌석들과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한 쪽에는 익숙한 액자들이 걸려있는데 최연소 해녀인 장모님의 딸, 김재연 님의 기사들과 사진들이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익숙한 느낌의 얼굴이다. 

 

 

주문한 메뉴

 

 주문한 짜장면과 짬뽕이다. 맛은 대부분 비슷한 느낌이지만 톳이 들어가 있으며 기분 좋게 가족들과 맛있게 먹은 식사였다. 마음먹고 와야 하는 마라도이니만큼 기왕이면 두 가지 메뉴 함께 주문해 맛보시길 바란다.

 

 

야외자리

 

 날씨가 좋다면 밖에서 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데, 음료를 판매하는 곳도 있었지만 우리가 갔을 때 음료 판매하는 곳은 따로 운영하지 않았다. 

 

 마라도 사위, 철가방을 든 해녀

 

 한적한 곳이라 구경거리가 없어 아쉽지만 음식점을 찾고 먹는 재미와 샌책을 하며 마라도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 아닐까 싶다. 뒤편에는 장모님 댁도 있어 민폐가 되지 않는 선에서 구경하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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