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야시장, 란콰이펑 3일차 일정

2024. 4. 23. 14:15ღ_여행 가이드/ღ_동산월드 :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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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 란콰이펑 3일차 일정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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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 3일차는 자유여행 일정이다. 나는 홍콩에서 자유여행 일정이 제일 기억에 남았는데, 2만보 정도를 걸었던 하루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홍콩의 전체적인 도시 사진이 많다. 내가 다녔던 3일 차 일정 코스를 소개한다.

 

하버시티 -> 네이든 로드 -> 야우마떼 ->> 포클랜드 거리 -> 야시장 -> 란콰이펑 

  • 하버시티는 여러 브랜드의 쇼핑을 하기에 좋고,
  • 포클랜드 거리와 란콰이펑에서는 저녁 시간을 즐기기 좋았고 
  • 야시장에서는 홍콩 느낌의 여행 선물을 사기에 참 좋다.

 

 

란콰이펑 

 

 3일차 일정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영기는 책을 읽으면서 꼭 가야지 한 곳이다. 나에게는 홍콩 저녁에 꼭 가야하는 장소였고, 저녁시간이 문화와 흥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장소다.

 

 

 마치 영화에서 보는 장면의 거리다. 사람들의 패션도 다양하고, 즐기는 사람들의 국가도 다양했는데 그 모습들로 이색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 중 한 곳인 하드록 카페에 들러 라이브를 즐기기 바란다. 그 곳의 충분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홍콩의 거리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걷기다. 자유여행으로 홍콩을 걷가보면 온전한 홍콩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길 따라 가면 되는 홍콩 도보 여행. 걷다보면 야우마떼까지 가고 포틀랜드 거리도 간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각 거리에서 봐야하는 것들을 정리해도 좋을 듯 하다.

 

 

 

너츠포드

 

 란콰이펑과 다른 분위기의 저녁이다. 맥주 한잔에 좋은 장소는 란콰이펑만큼 북적이지 않기 때문에 여유로웠다.

 

 

1881헤리티지

 

이곳은 따로 여행을 했던 지인이 여행하다 찍은 사진이다. 침사추이 역 자체에서 걸어가야 하는 곳이지만 하버시티와 여러 구경을 하다 보면 금세 도착하는 장소다. 쇼핑이 하나의 여행 목적이 되기도 하는 나라기도 하니 일종의 쇼핑구역이 발달해 있는데, 여기는 층별로 브랜드가 구분되어 있으며 매장은 대부분 명품 매장이다.

 

 

1881 헤리티지는 1880년대부터 1996년까지 홍콩 해양 경찰 본부로 사용되었는데, 그 안에는 해적과 도박꾼들을 가두었던 감옥이라고 한다. 약간 높게 조성된 지상층 덕에 에어컨이 없던 시절에도 다른 건물에 비해 더위를 참을 수 있도록 시원했다고,건물이 화려하다 보니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된다.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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