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세나도 광장, 마카오타워 추천

[마카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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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여행을 가게 되면 마카오도 함께 하는 일정을 계획하게 된다. 3박 5일 홍콩여행에서 4일 차에 다녀온 마카오 여행 

 

 

 

이동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기 위해서는 배를 탄다. 당시 성인 기준 홍콩 달러 165.00이었다.

 

 

도착한 마카오. 4일차 일정. 현지에서 공부하고 있다던 재미있고 친절한 가이드님과 함께 한 일정이었다. 홍콩과 마카오는 느낌 자체가 비슷하고 대부분 밀집된 노후 건물이 많이 보이며, 빈부 격차가 엄청 날 듯한 느낌을 받는다.

 

 

세나도광장

 1918년 포르투갈인들의 식민 지배 역사가 있는 마카오는 중국으로 반환할 때, 포르투갈인들이 자국에서 가져온 돌을 바닥에 깔았다고 한다. 그래서 바닥을 보면 물결무늬의 모자이크 같은 독특한 모양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상 보이는 이 장소는 마카오에서 포토존의 한 장소로 세나도 광장이다. 개인적으로 홍콩보다 볼거리가 많았고 개인적으로 세인트폴 대성당, 베네시안, 마타오타워는 꼭 가보길 추천한다. 

 

 

마카오타워

 그 중 한 곳인 마카오 타워. 여기는 마카오 반환 2주년을 기념하여 2001년 12월 12일에 개관하였는데, 높이 33m 58층에 위치한 전망대가 있어 마카오 전역을 구경할 수 있다. 타워 안에 시원하게 뚫린 바닥으로 볼 수 있는 전망과 스카이워크, 번지점프 등 액티비티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스카이워크체험

 

 체험 중 한 가지인 스카이 워크 체험. 타워에서 안정장치를 하고 걷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하면 된다. 방송 프로그램인 런닝맨에 출연하여 더 유명해진 마카오 타워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서 좋았다. 단, 체험을 하게 되면 시간이 다소 소요되며 여행 비용도 도 증가한다. 하지만 1번쯤은 추천한다. 

 

 

카지노 

3박 5일 일정이었던 홍콩 여행에서 4일 차 마지막 일정인 마카오에서 카지노를 경험하고, 오후 7시쯤 시작되는 카지노 호텔 분수쇼를 구경하는 걸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숙박을 하지 않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세라노 광장, 카지노 게임 경험, 마카오 타워를 구경하다 보니 많은 것일 구경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 3가지가 마카오에서 제일 많이 하는 코스라 하여 선택했지만 아쉬움이 남았다. 더 머물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1. 마카오 일정은 잘 계획할 것

2. 숙박이 홍콩보다 비싼 편이다.

 

마카오의 당일 일정은 정보를 더 많이 수집하고 선택하여 갔으면 좋겠다.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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