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성 필수 관광이다!

오사카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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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산월드

일본 오사카 여행을 하게 되면 필수 코스가 되는 장소다. 오사카를 다녀온 여행객들에게 오사카 성 사진은 필수고 꼭 과게 되는 관광 장소다. 오사카성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지은 성으로 드라마에서 보던 일본 특유의 분위기를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곳

 

 

안내

오사카 성 · 1-1 Osakajo, Chuo Ward, Osaka, 540-0002 일본

 

• 주소 : 오사카시 오사카 주오구 오사카조
• 운영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 마감 오후 4시 30분)
• 입장료 : 600엔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으면 무료입장 가능)

 

 

 여행은 2017년 3월 20일이였고 봄이었지만 추웠다. 패딩을 입은 사람들도 보인 봄이기도 하지만 쌀쌀하기도 한 날씨였다. 

 

 

 성의 중심이 텐슈카로 들어가는 문. 사쿠라몬이라고 근처 벚꽃나무 즉 벚나무가 있어 지금의 이름을 부였다고 한다. 멀리서 보면 엄청 가까워 보이지만 문 자체가 겹겹이 둘러 쌓여 있어 가까이서 보면 엄청 크다

 

 

역사

 

 일본의 3대 성인 오사카 성은 구마모터 성, 나고야 성 중 하나로 1583년 축성을 시작했고,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 달성 후 안정적인 권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은 성이라고 한다. 오사카 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천수각은 지상 8층, 높이 55로 완성 당시 금박 장식으로 뒤덮인 호화로운 모습이었으나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 후 수많은 전투와 낙뢰 등으로 소실과 재건의 역사를 거쳐 1931년 일부 시설이 복원되었으나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성채는 1948년 재건된 것이라고 한다.  

 

 

 표를 끊고 줄을 서서 내부러 들어간다. 파란색 줄과 핑크색 두줄로 나뉘는데, 파란색은 엘리베이터를 타는 줄, 핑크색 줄은 계단을 직접 올라가야 하는 줄이다. 천수각 전망대까지는 총 8층이지만, 계단 자체 경사가 가파르고 건물 안 공기 자체가 답답하다.

 

 

 여기에 입장하는 이뉴 중 하나는, 이 풍경을 보기 위해서다. 천수각 전망대인데 사진상 보이는 황금색의 상징적인 모양을 한 것을 긴샤치라고 하는데, 화재 방지를 위한 주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상상의 동물이라고 한다. 실제 금으로 만들어졌다고.

 

 

 전망대와 한 층씩 나머지 층을 관람할 수 있으며, 1-7층까지 역사관 자료관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일생과 오사카성의 역사, 축성 과정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전시해 놓았다. 층마다 살펴보면 구경거리와 기념품 숍이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함께 보면 좋을 듯하다.

 

 

함께 볼 것들

(오사카 성을 보기 전,  400여 년 걸친 세월을 보낸 곳답게 역사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 소톤보리 
• 오테몬 
• 오테구치마스가타의 거석 
• 타몬야구라, 센간야구라 
• 토요쿠니 신사 
• 사쿠라몬 
• 구 오사카 시립 박물관 
• 타임캡슐 
• 킨조 
• 텐슈카쿠
• 넨세키
• 자결터
• 각인석 광장 고
• 쿠라쿠바시
• 야오야몬     

 

 등 15군데 정도 미리 공부해 보면 더 많은 것들을 살펴볼 수 있을 듯하다.( 클로즈업 오사카 책 참고 )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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