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송 1957, 삼송 빵집의 삼송카페

"삼송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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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못 카페 외관에서 어마어마한 크기의 삼송 1957 카페를 발견했다. 다음에 꼭 가야지 했다가 갔던 날. 내부는 3층까지 있는데, 자리도 여유롭고 북적이는 느낌의 삼송 1957이다. 대부분 자리는 비슷하고 사람들이 많이 착석해 있어 베이커리 위주로 찍은 날. 1층과 2층은 실내 공간이며 3층은 루프탑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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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송빵집

• 1957년부터 시작된 삼송빵집의 역사와 노하우를 담은 프리미엄 토탈 베이커리

 

 삼송빵집의 카페다 보니 베이커리 종류가 엄청나다. 좌석은 대부분 비슷해서 빵의 종류만 찍었는데, 개수 자체가 많아 엄청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오후 2시쯤에 방문했고 그때라 빵들이 아직 많이 있었다.

 

 

 조금 새로운 건 삼송 1957은 프랑스산 밀가루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하여 만드는 프랑스빵 코너가 있다. 프랑스 빵 코너는 다른 빵보다 단 맛이 덜 느껴지는 빵이다. 그리고 창문 너머 빵을 만드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

 

 

 삼송 빵집의 시그니처 옥수수빵도 있다.

 

 

 메뉴판 

• 아인슈페너, 스무디, 커피,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라떼종류, 유기농 티와 에이드를 판매 중이다.
• 커피 원두는 2가지가 있으며 가격 차이도 있다.

 

 

 좌석 

 보통 이런 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는 삼송 1957이다. 주차 시간과 아기의자가 없다는 점. 빵값이 밥값보다 더 나온다는 점은 아쉬우나 전문적인 느낌이 나는 다양한 베이커리에 빵마다 설명되어 있는 재료 표시, 그리고 넓은 자리는 좋다. 주차 등록은 메뉴를 주문할 때 영수증을 가지고 주문하는 곳에 이야기한다.

 

 

• 영업 :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주차 : 가능 / 1만 원 이상 구매 시 2시간 무료 😊
• 단체석, 포장 가능 

 

별방닷컴의 본 글은 별슐랭가이드로 내 돈 주고 사 먹은 주관적 후기를 작성해 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티스토리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