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가볼만한 곳, Dole Plantation 파인애플 농장

Dole Plantation 파인애플농장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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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의 열대 과일은 파인애플이 떠오른다. 하와이에는 파인애플 농장이 최초로 생긴 곳이 있다. 돌플랜테이션이라고 하며 하와이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체험과 드라이브 코스에도 좋았던, 가는 길에 푸드 트럭을 발견하며 현지인의 느낌과 와이키키 주변처럼 여행객들이 많지 않아 그 나라의 느낌을 새롭게 느낄 수도 있었던 장소였다. 이곳에 가기 위해서는 차량 렌트는 꼭 추천하며, 구글맵을 사용하며 찾아가면 어렵지 않게 돌 플랜테이션 농장에 도착한다.

 

 

• 주중, 주말 동일하게 영업한다.
• 주차는 무료나 체험코스는 유료다.

 

 익숙하고 친숙한 Dole 브랜드 plantation을 소개한다. 소품들이 있는 매장을 지나 체험코스가 시작 되는 장소가 나온다.

 

 

가장 먼저 먹게 되는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은 Dole 브랜드의 파인애플이 한가득 들어가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여기에서 워낙 많은 사람들이 구입해 먹고 있어 궁금해 먹었다. 양이 많기 때문에 성인 2명이서 1개를 주문해 먹어도 충분할 듯하다. 

 

 

기념품 매장을 지나 다른 입구로 들어가면 보이는 파인애플 농장의 일종의 휴식공간이 나온다. 다들 디저트를 들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날씨와 풍경, 사람, 그 느낌들이 너무 이뻐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였다

 

익스프레스 : 열차를 타고 농장을 둘러보는 체험인데 여기에 사람들이 꽤 줄을 서고 있다. 줄은 금방 줄어든다. 기다리며 이곳저곳 둘러보고 기다리며 한국분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굳이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밖으로 산책하며 작은 농장의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익스프레스 열차를 타면 전체적인 파인애플 농장을 편하게 구경할 수 있다.

 

열차를 타며 방송으로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는 듯했으나 역시나 소통이 되지 않으면 불편한 건 여행자의 몫이다. 관리 상태가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으나 천천히 농장 전체를 볼 수 있었다. 처음으로 이렇게 작은 파인애플을 봤는데, 작은 크기가 점점 자라면서 파인애플 크기가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파인애플 농장을 제대로 보려면 2~3시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개인적 후기

 

• 크레인을 타는 체험은 유료나 천천히 농장을 둘러볼 수 있으니 추천한다. 
• 미로 체험도 유료나 개인적으로는 다른 체험이 더 좋을 듯하다. 
• 체험 코스 상품은 세트로 판매된다. 
• 파인애플 디저트 다들 많이 먹는다. 양은 많다. 
• 디저트를 평범하게 좋아하는 분들은 성인 2인 1개를 추천한다.
• 하와이 기념품과 소품을 구입하면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아이템들이 많다.
• 장바구니 인형 소품 구입 추천 ( 현재도 잘 사용 중이다 )
• 하와이 가볼 만한 곳 Dole plantation  파인애플 테마파크다. 

 

 

Dole Plantation · 64-1550 Kamehameha Hwy, Wahiawa, HI 96786 미국

동산월드의 본 글은 운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들여 다녀온 주관적 후기의 여행 정보를 남겨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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