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오잡소, 삼겹살과 한우 맛집의 오늘잡은소 TIP

 개인적으로 식당에서 한우보다 삼겹살을 먹고 싶어 하는 나. 점심에 고기가 먹고 싶어 찾아갔다. 여러 군데의 축산물 도매, 소매 센터의 정육점을 많이 가봤지만 오늘잡은소 고기 구워 먹기 참 좋은 곳이다.

 

 

• 국우동에 있는 대구 칠곡 오잡소 전문점에 갔다.
• 주차공간은 식당 앞 넉넉하게 준비 되어있다.
• Break time 매일 오후 3시 ~ 오후 5시까지 

 

오늘잡은소 매장 모습

 

식당과 정육점이 함께 있는 대구 칠곡 오잡소. 캠핑 세트를 판매 중이며 전국 택배가 가능하다. 나는 5만 원 이상 고기를 주문하는데, 택배가 아닌 퀵서비스로도 배달된다. 캠핑세트도 판매하고 있으며 수제 모둠 소세지, 새우, 라면+용기, 마늘, 고추와 생와사비, 쫀드기, 참소스를 함께 증정한다.

 

- 실내 놀이방 운영 중 

- 생산사 직거래장으로 유통마진을 제거한 국내산 최상급 고기

- 전구매고객 2.5% 적립 쿠폰 증정 

 

 

 문 앞 쪽 디저트도 제공 중인데, 식혜의 경우는 무료로 제공되나 아이스크림은 1개당 1천 원을 지불. 그 금액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고기 주문 

 

 정육점에서 고기 먼저 골라 계산하고 테이블에서 구워 먹는다. 삼겹살의 경우에는 구워 먹을 때와 포장할 때 가격이 다르다. 내가 갔을 당시 100g 삼겹살 가격은 2,300원 / 벌집 삼겹살은 3,500원이였다. 정육점에서 100G당 한우와 한돈의 가격이 측정되어 있으며 구이용 한우 갈비살은 100g당 15,800g 등 방문하는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생각된다.

 

 

메뉴판 

 

 고기 먹을 때 식사메뉴를 함께 주문. 고기과 함께 먹을 시 냉면은 3,000원의 할인된 가격인 6,000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그리고 매장에서 한우나 한돈을 구워먹게 되면 1인당 상차림은 5,000원의 비용이 든다. 단, 초등학생과 유아는 무료다. 

 

-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한우불고기 뷔페 운영 

- 점심식사로 한정적 시간으로 운영 중.

 

 

구이용 기본 상차림

 

 처음 기본 상차림은 직원분이 해주시며 쌈채소와 김치, 마늘, 쌈장은 셀프 코너에서 자유롭게 추가 이용하면 된다. 간단한 밑반찬도 같이 제공되며 추가로 원할시 직원분께 요청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뷔페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구이와 뷔페를 함께 먹고 싶다면 뷔페 메뉴를 함께 주문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다. 좋아하는 삼겹살 포만감 있게 먹었던 날. 감사한 하루였다.

 

▶ 인터넷 주문 시 5만 원 이상 퀵 배달비 지원 가능

▶ 한우, 한돈 등급 1+ 판매

▶ 053-327-0059 ( 룸과 테이블 좌석 보유 )

 

오늘잡은소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