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프라그란자 카페, 베이커리와 브런치 메뉴 좋아요!

 팔공산에 있는 프라그란자 카페는 가족과 함께 드라이브도 할 겸 차를 타고 간 곳이다. 여기는 한 달에 2~3번은 가는데, 베이커리가 다양하고 맛있기 때문이다.

 

 

• 자체 주차장이 있다.
• 영업시간 : 오전 9시 30분 부터 오후 10시, 주말 오후 10시 30분까지 

 

 

 계절별 시즌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오후 늦게 방문했을 때 베이커리가 많이 없지만 할인 20%를 한다. 

 

 

베이커리

 

 다양한 베이커리들이다. 종류가 많아 구경하기에도 좋았고 빵마다 이름과 가격이 쓰여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몽블랑은 7,000원이다.

 

 

쇼케이스

 

 크림류를 사용하는 디저트의 경우 쇼케이스 안에 보관되어 있다. 이 날에는 쇼콜라 케이크와 블루베리 타르트를 주문해 먹었다. 자주 오다 보니 웬만한 베이커리를 맛봤는데 만족스럽다.

 

• 몽블랑 1개, 쇼콜라 케이크 1개, 블루베리 타르트 1개, 커피 3잔 = 3만 7,000원

 

 

그 외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 중이며, 피자 메뉴, 브런치 메뉴들도 판매한다. 베이커리를 보다 브런치를 보면 가격대가 있는데, 자주 주문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브런치 메뉴들도 종류가 많아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좋을 듯하다.

 

 

전체적인 평

 

 음료를 주문하는 곳에서 선택한 베이커리도 함께 계산하며, 팔공산 카페 프라그란자는 1층과 2층을 운영하는데 단체석과 커플석, 창밖석, 야외석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좋았다. 

 

• 베이커리 종류가 많다.
• 구경할 풍경이 있다.
• 관리된 느낌의 매장
• 주차공간 넉넉함
• 다양한 좌석이 있음

 

 팔공산 프라그란자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한 번쯤은 가볼 만한 곳, 덕분에 좋은 시간, 맛있게 브런치와 베이커리, 음료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