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늘곰탕 수성점, 수성구 맛집 황금역 곰탕 전문점

늘곰탕 수성점 

 

얼마 전 집 근처 곰탕집이 오픈했다. 그래서 찾아가 봤다. 처음에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고 두 번째는 가족과도 방문하고 세 번째는 지인커플과 방문하고 네 번째는 지인과 방문했다. 1달에 벌써 4번 방문이었고 방문 모두 아이와 함께했고 모두 맛있게 먹었던 곰탕 전문점. 지금같은 날씨에 바로 생각나는 음식이다. 

 

늘곰탕 13,000원

 

 매번 꼭 1인분은 주문하는 메뉴. 아이와도 함께 먹기에 너무 좋은 한 끼인 늘곰탕 수성점이다.

 

 

늘곰탕 수성점 

 

 매장이다. 굉장히 깔끔한 환경의 인테리어다. 늘 바르게 늘 정성 들여 끓인다는 늘 곰탕.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부

 

 생각했던 것보다 넓은 매장과 깔끔한 내부다.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는 늘곰탕 수성점 안쪽으로는 분리된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메뉴판 

 

 곰탕 전문점 다운 심플한 메뉴판.  

 

 

 착석하면 먼저 기본찬을 준비해 주신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 깍두기, 고추가 나오며 원하는 만큼 파송송 넣어주면 된다. + 매운 고추는 이야기하면 별도로 더 주신다.

 

 

 주문한 늘곰탕이다. 

 

 

 고기 양이 많은 곰탕은 아이와 함께 나눠 먹기에도 너무 좋아서 자주 간다. 기본 메뉴인 늘곰탕 13,000원은 소면과 밥이 함께 제공되는데 구수한 국물에 푸짐하게 들어있는 고기를 먹다 보면 기분 좋은 포만감까지 생긴다. 

 

 

  그리고 함께 꼭 주문하는 함박 떡갈비다. 10,000원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굉장히 좋다. 아이와 함께 온다면 필수기도 하고 내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다.  

 

 새롭게 오픈한 수성구 맛집 곰탕 전문점 늘곰탕. 1달이란 기간 동안 아이와 함께 먹기에 좋아 자주 가는 음식점. 깔끔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상차림.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때 따뜻한 음식으로 몸보신에도 좋고, 아이와 함께 하기에도 좋고, 간단한 술 한잔 하기에도 너무 좋아 자주 갈 듯하다.

 

 

• 영업 :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주차 : 자체 주차장이 있다.
• 황금역 1번 출구에서 305m 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