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지 맛집, 민물매운탕 전문점 자연속 민물이야기 후기

자연속 민물이야기

대구 수성구 시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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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끈하고 매운 보양식 매운탕으로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싶어 찾아간 후기. 얼큰하고 칼칼하게 깔끔한 메기매운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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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모습

 

 대구 시지 맛집 자연속 민물이야기 외관이다. 

 

 

•  어탕의 효능 : 칼슘, 철분, 단백질이 풍부하며 피로회복과 피부미용, 산후조리에 좋으며, 특히 위장과 혈을 보호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민물고기의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 침착 방지하는 효과도 탁월하다.

 

 즉, 4계절 보양식인 이곳.

 

 

 대표메뉴는 매운탕과 메기찜, 어탕이다. 오전 11시 오픈이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깔끔하게 관리된 내부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매장이다. 원래는 석순이네 민물매운탕 시지점에서 일하다 이제 따로 하신다고 했다. 사진의 오른쪽 편엔 손님이 계서 찍지 못한 룸도 있다. 프라이빗하게 식사를 하거나 단체 모임을 하고자 한다면 좋을 듯했다.

 

 

메뉴판

 

• 메기, 쏘가리, 꺽지 매운탕
• 메기 찜, 어탕 칼국수, 어탕 수제비, 고기만두 판매
• 점심특선으로 어탕 정식 7,000원도 판매한다.

 

 

 신메뉴로 메기 불고기와 메기찜도 판매하고 있다.

 

 

 테이블에 앉으면 네이버 영수증 리뷰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주류나 음료 1병을 택일하여 서비스를 준다. 그리고 원산지 표시 코너도 볼 수 있는데, 국내산 재료의 활용을 하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대구 시지 맛집 자연속 민물 이야기. 매운탕은 중 사이즈 이상 포장 가능하다.

 

 

 주문하고 나오는 밑반찬은 어묵, 부추, 콩나물, 깍두기, 땅콩. 밑반찬은 충분히 제공되며 간이나 양념이 세지 않아 매운탕과 먹기에 딱이었다. 추가 반찬은 드실 만큼만 셀프로!

 

 

주문한 메뉴

메기 매운탕 중 사이즈 = 40,000원

 

 대구 시지 맛집, 자연속 민물이야기 메기 매운탕이다. 기본적으로 제피가루가 들어간 채 음식이 나오기 때문에 제피 향이 싫은 분들은 미리 말해서 조절하길 바란다. 

 

 

 밥과 먹으면 정말 맛있다.

 

 

 그리고 아이가 있어 주문한 고기만두. 개인적으로 깔깔한 매운탕과 먹기에 맛있었던 조합이었다. 

 

 

 

 민물고기 특유의 향도 나지 않고, 화끈하고 매운 보양식 매운탕을 먹을 날. 매장을 둘러보면 사장님이 여기저기 신경 쓴 부분도 볼 수 있고, 모두 국내산 재료로 활용한다는 점과 간이 세지 않는 반찬들, 깔끔한 매장상태, 재료의 싱싱함 등 전체적으로 재방문 의사가 충분한 곳. 칼칼한 음식이 먹고 싶다면 여기 어떨까 싶다.

 

• 영업 :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휴무 : 매달 1, 3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 주차, 포장, 단체석, 예약가능 

본 글은 별슐랭 가이드로 대구 토박이 운영자의 다시 가고 싶은 맛집, 주관적 후기를 작성해 놓았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나의 글이 도움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구독♥